T전화, 증강현실 영상통화 ‘콜라(callar)’ 출시 

SK텔레콤이 증강현실(AR)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콜라(callar)’를 2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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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callar)’는 전화를 건다는 뜻과 증강현실 의미를 더한 합성어로 영상통화를 하면서 AR 기술이 적용된 35가지의 꾸밈 기능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연인간 영상통화를 할 때 각종 테마를 적용해 통화화면의 배경이 인형으로 가득한 상자로 변하거나 여자 혹은 남자친구의 얼굴을 곰돌이 인형으로 합성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영상통화처럼 얼굴을 꾸미는 기능을 넘어서 상대방 얼굴과 본인의 얼굴을 반반씩 나누거나 화면을 상하, 좌우, 사선으로 배치할 수 있는 향상된 통화화면을 제공합니다.

콜라(callar)는 T전화 앱의 업데이트을 통해서 모든 통신사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T전화를 통해서 안전과 재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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